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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하나은행, 적금금리 '인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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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대 은행 중 하나인 하나은행이 적금금리를 0.10~0.25% 포인트(p)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표로 인해 '아이 꿈하나 적금' 금리는 당초 연 2.70%에서 2.95%로 바뀐다. 또한, '내 맘적금'의 경우 거치 기관에

상관없이 0.25%p 인상된다. 그리고 1년 만기 기준인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 하나 월복리 적금'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등의 금리가 0.20% p 올라 3.55%가 적용된다. 손님케어적금 금리는 기존 3.10%에서 3.30%로 오른다.

2년 만기 기준상품으로는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 하나 월복리 적금'△'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등의 금리가 3.45%에서 3.65%로 각각 0.20%p 오른다.
3년 만기 상품의 경우는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 하나 월복리 적금'△'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금리는 각각 0.10%p 인상돼 3.75%를 적용받는다.

하나은행의 관계자에 따르면 "고금리 어려운 시기에 목돈 마련을 원하는 고객님들에게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드리고자

최대   0.25%p 금리를 인상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