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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손해보험, 자동차' 보험 인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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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앞으로 한 달도 안 남았는데요 물가가 매년 오르고 있는 현재 정말 어디까지 오를 건지
정말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게 점점 더 물밀듯이 압박해오네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최소 하나씩은 가입을 해놓는데요
혹시 모를 상황이생기거나 그걸로 인해 국민건강보험으로 치료가 안될 경우
혹은 치료를 위해 갔지만 큰돈이 발생해 그것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실손보험을 많이들 가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2의 국민보험으로 불린다는 '실손보험' 이 실손보험료가 내년 최대 9%까지 오를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손보험은 지난 3월 기준 가입자수가 약 3977만 명 정도로 발표됐습니다

보험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손 보험 손해율이 130%에 도달하는 등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고 하여

두 자릿수 인상을 주장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물가 상승 등 다른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국민의 부담을 걱정해 정부에서 입김을 넣어 9% 정도 수준에서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조정된 인상률은 내년 1월부터 곧장 적용된다고 합니다

18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 현대, 디비 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과 생명 손해보험협회는 다음 주 중으로

실손보험료 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료는 최대 2%까지 내릴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것 또한 18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디비(DB) 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다음 주 중으로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보험의 경우 지난 1월 기준 의무 보험만 2432만 대가 가입되어 있는 현재,

의무 보험을 포함 한 그 외의 추가적인 보험가입을 계산한다면 보험 가입 2432만 대가 훨씬 넘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동차 보험의 경우 삼성, 디비, 현대, 케이비 등 대형 4개를 중심으로 1%대 수준에서 보험료를 낮추려고 했으나

앞서 말한 실손보험처럼 물가 상승 등을 고려 정부에서 입김을 넣어 개입, 2%까지 인하폭을 올린 것 으로 알려집니다

 

보험 업계는 통상 매년 11월 중순부터 금융 당국과 보험료 인상률 등을 논의해 결정하고,

한 보험사 관계자에 의하면 몇몇 정치권에서 협의 등을 통해 보험료를 낮추라는 압박이 강하게 들어와

보험료를 더 낮출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보험은 민간 보험이지만,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커 당국이 보험료 인상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것으로 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