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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정부 '유류비 지원' 조정? 30%→20% / 2023 기름값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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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반기 사상 최대치의 기름값 인상되었었습니다
그러면서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높아지는 사태까지 발생했었는데요
높아지는 유류비를 걱정하던 찰나, 정부에서 지난 5월 1일 유류세 인하 폭을 20%에서 30%로 인하 비율을 조정했었습니다. 경유 가격 상승세는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정유사 출하 가격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시장에서 경유 가격이 상승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인데요 이 기간 휘발유는 연초 대비 52.4% 경유는 연초 대비 77.9%가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큰 원인으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시작으로 보고 있는데요 더욱이나 러시아의 예상을 벗어나 전쟁의 장기화로 경유 수요는 여전히 높으나 러시아산 수입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가격이 치솟았다는 분석이 나오고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러한 현상으로 기름값을 걱정하던 찰나, 정부에서 유류세 인하 비율을 10%가량 더 높게 조정하여

현재 1400~1500원의 휘발류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2의 끝이 보이는 지금 정부에서 내년 2023 유류세 인하 비율을 현재 비율에서 현재 30%에서 20%로

다시금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휘발유 인하폭은 37%→25% 

 

하지만 아직 안정화가 되지 않은 경유값은  현행대로 37% 인하를 유지, LPG부탄 유류세도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의 시행은 내년부터로 발표되었지만 계속 상승하는 물가와, 금리를 등 을 우려에 앞서
내년 4월부터로 연장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연말까지로 예정된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감면과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6개월 더 연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