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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계속 오르는 금리 / "적금 풍차가"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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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오르는 금리

은행 적금, 예금이 올라가니까 저금리였을 때 처다도 안 보던

예전 재테크 방법이 다시 유행할 것 같다는 인터뷰도 있었죠 '적금 풍차 돌리기'는

어떤 식인지 하는 법을 묻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고도 하는데요

다들 재테크로 주식,코인을 선택을 하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손해를 보시고 증시 호황일 때도

적금과 예금만 고수하는 방향으로 운전대를 돌리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당시 '재테크 바보' 라는 명칭도 생길 만큼 그때와 지금은 정반대가 됐습니다

요즘 같은 고금리는 보수적 투자 성향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올해 6월 부터 본격화한 가운데 적금 풍차 돌리기가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돌아온 '적금 풍차'

한국은행은 연속 금리를 상승시켰습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3.25%입니다 4월 부터 6회 연속 5%대 상승하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6번 연달아 금리를 상승 시기는 것은 한국은행이 출범한 1950년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도 합니다

3.25%가 된 건 2012년 7월 이후 약 10년 만의 일이기도 합니다

'적금 풍차 돌리기'는 지금과같은 고금리 시대에 아주 좋은 재테크 방법입니다

 매달 새로운 적금 상품에 가입해 12개월 후부터 순차적으로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는 방식인데, 매달 적금 상품에 가입해 돈을 불리는 모습이 쉬지 않고 돌아가는 풍차를 닮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적금 풍차 돌리기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예를들어 현재 20만 원을 붓는 적금을 매달 사용하고있다고 한다면

‘적금 풍차 1호’ 통장이라 할 수 있는 1년짜리 적금을 6월에 들었고, 7월에는 같은 적금 통장 하나를 추가합니다

납입액은 적금 풍차 1호 통장 20만 원에서 1·2호 통장 40만 원으로 늘었죠. 8월에는 적금 풍차 3호 통장을 만들어 6·7·8월에 만든 계좌에 20만 원씩 60만 원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1년간 계속하면 내년 5월에는 적금 통장 12개, 월 납입금액은 240만 원이 됩니다. 이후 적금 풍차 돌리기를 시작한 13개월째인 내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적금 만기가 돌아오면서 매달 원금 240만 원과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기가 돌아온 적금을 풍차 돌리기 방식으로 계속 운영하면 원금뿐 아니라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죠.